학과수업 중 모바일 소프트웨어 수업을 들으며 처음으로 개발자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더 공부하고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팀노바 라는 학원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팀노바에서는 기초단계에서 자바, 안드로이드, PHP, SQL을 배우고 응용 1단계에서 아래에 서술된 '모임모임'이라는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응용 2단계에서는 블록체인에 흥미가 생겨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술들을 설치해보고 공부하였습니다. 이때 공부한 내용으로 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팀노바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어 수료는 하지 못했습니다.
팀노바에서 수료는 하지 못했지만 2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면서 공부하는 방법과 문제점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개발자로서 한 걸음 더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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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평생 공부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또한, 혼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같이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같이 멀리 갈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공부를 오래 같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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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프로젝트는 아래의 각각의 프로젝트 항목에서 깃허브 주소와 해당 프로젝트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진행한 프로젝트를 나중에도 기억하기 위해 유튜브를 개설해 진행과정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관련영상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이용해 소모임을 구성하고 구성원들끼리 채팅, 위치확인, 재정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을 팀노바 1단계 기간 동안 만들었다. 마지막 기능을 구현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 AR 기능을 구현해보았다.
View Project팀노바 응용2단계 과정중 블록체인을 처음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하였다.
View Project내가 공부한 내용이 맞는지 이론으로만 확인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싶어 영석코인을 만들었다. 영석코인은 비트코인을 첫번째 블록부터 수정해 다시 만든 코인이다.
View Project블록체인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통신을 할수는 없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찾아 공부하게 되었고 이와관련된 whatsat이라는 채팅 어플을 찾았다. 본인은 whatsat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라즈베리 파이와 컴퓨터간의 실시간 통신을 구현하였다.
View Project이더리움을 이용 ERC-20 토큰을 만들어 ICO를 진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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